대전에서 인천공항까지 리무진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을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. 2025년 2월 기준 최신 정보로 시간표부터 요금까지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았습니다.
운행 시간 및 배차 간격
대전복합터미널에서 인천공항행 리무진은 하루 63회 운행됩니다. 첫차는 새벽 2시 50분, 막차는 저녁 18시 10분이며, 10-20분 간격으로 운행하여 여행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. 1터미널까지는 약 2시간 55분, 2터미널까지는 약 3시간 10분이 소요됩니다.
버스 등급 및 요금 안내
리무진 버스는 등급에 따라 요금이 다르게 책정되어 있습니다:
| 등급 | 성인 | 중고생 | 아동 |
|---|---|---|---|
| 일반우등 | 27,700원 | 22,200원 | 13,900원 |
| 프리미엄 | 35,900원 | 28,700원 | 18,000원 |
| 심야우등 | 33,200원 | 26,600원 | 16,600원 |
| 심야프리미엄 | 43,100원 | 34,500원 | 21,600원 |
터미널 위치 및 탑승 장소
대전복합터미널(대전 동구 용전동 63-3)에서 출발하며, 대전정부청사와 도룡동을 경유합니다. 인천공항 도착 시 1터미널은 1층 11번 정류장, 2터미널은 지하 1층 교통센터 5번 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.
예약 및 탑승 안내
온라인 예매가 필수이며, 버스타고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. 출발 시간대별로 프리미엄우등, 시외우등, 심야우등 등 다양한 등급의 버스가 운행되므로, 예산과 편의성을 고려하여 선택하면 됩니다.
여행이나 출장 계획 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. 특히 성수기나 주말에는 조기 매진되는 경우가 많으니 최소 일주일 전에는 예약을 완료하시기 바랍니다.
